해발 고도는 154m 올라간다.
오랫동안 다산을 공부해 왔는데.혼탁한 세상에서 어진 재상을 대망하듯이.
전제군주 국가 시절의 이야기이니 통치자 군주야 갈아 치울 방법은 없으나.이이는 물론 양친의 묘소도 이곳에 있다.벼슬에서 물러나면 만세에 교육할 가르침을 전하여 학자들이 큰 꿈을 깨치게 하는 사람이다.
비록 아둔한 통치자라도.공허한 공유(空儒) 등 못된 선비도 많다고 했다.
누가 보아도 선비의 자격은 넉넉하게 갖췄다고 말할 수 있다.
오늘의 현실은 어떤가.나라가 이런 상태로 가서야 되겠는가.
벼슬에서 물러나면 만세에 교육할 가르침을 전하여 학자들이 큰 꿈을 깨치게 하는 사람이다.더구나 사시·행시라는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여 전문적 지식까지 넉넉하게 가진 분도 많을 것이다.
자나 깨나 나라와 백성을 걱정하던 애국심으로 보거나 두 분은 많이 닮은 점이 많다.참선비의 학문이란 치국안민에 근본적인 뜻이 있고 오랑캐를 물리치고 국가재정을 넉넉하게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