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냉정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스스로 그러한 질문을 던지고 답한 적이 있었던가.어떻게든 여기까지는 한국이 경쟁자들을 따라잡을 수 있으리라.
인터스텔라는 여전히 먼 미래다.‘마션은 490만에 그쳤다.미국 NASA에서 진정 배워야 할 것 정부는 NASA를 모델로 우주 전담기관을 설립한다.
왜 등수에 매달리는 것일까.NASA의 철학은 ‘인류를 위해 우주를 탐구한다는 비전에도 잘 드러나 있다.
이들은 이공계 연구자들의 무딘 감각을 일깨우는 통찰과 영감.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부분 동의하지 않는다.어떻게 실현해야 하는지.
화성에 가려 하는가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우주탐사그룹장 영화 ‘마션의 마크 와트니는 지독하게 운이 없는 사내다.한국의 우주 분야 예산은 11위(2022년).
마침 강풍에 날아온 철심이 그의 배에 박혔고 우주복에 달린 생명유지 장치가 꺼진 것을 확인한 동료들은 화성을 떠난다.한국은 달 궤도우주정거장 ‘게이트웨이 참여를 원하고 있다.